볼케이노 교정구 신으시고 2주만에 오른쪽발 무지외반이 돌아왔어요
나이는 31세 여성분이에요 ^^
발바닥의 자극점을 높여줘서 순환이 되니 발의 피부색도 달라졌지요? 발의 아치도 살려주지만 교정구의 아치를 위한 버튼이 발바닥, 용천혈을 자극함으로써 순환을 돕고 뇌하수체자극으로 호로몬 분비를 자극합니다
제주스코리아로 만들어 스코리아의 효능으로 발냄새, 땀등의 정화작용도 있습니다
발에 52개의 뼈(전체의 약 1/4)가 있습니다. 이는 부피로 보면 2%에 불과하지만 98%의 몸을 매일 싣고 다닙니다.
수 시간을 걷고 뛰어도 괜찮으신 분도 있지만 조금만 걸어도 아프고 피곤해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것은 발의 모양이 유전이나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표준발에서 연성평발 또는 요족(까치발)으로 발모양이 변하면서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목 등으로 뼈의 구조가 잘못되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런 분들은 발교정을 통해 뼈를 제자리에 갖다 놓으면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됩니다.
【발의 기능】
●걸을 때는 체중의 3배, 뛸 때는 체중의 7배의 무게가 발과 발목에 실린다.
●직립보행: 몸무게를 지탱시켜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운동성과 지렛대 역할: 엄지발가락은 체중을 다른 발로 이동한다
●완충작용: 지면에서 오는 충격을 흡수하여 분산한다
●말초신경의 감각기관: 정보를 뇌에 전달한다
●체중과 하중을 분산, 흡수한다
●제2의 심장역할: 용천혈에서 펌핑작용을 해 하지의 혈액 순환에 도움준다
발에 생기는 통증으로 인해 발에 고통을 주는 것은 알지만, 발의 이상으로 인해 자세 및 보행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발의 구조 및 형태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의 각 부분은 사슬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의 불균형과 부조화가 발생되어 여러가지 다양한 이상 징후가 나타납니다.
선진국에서는 이 점에 주목하여 변형된 발의 형태와 구조를 교정함으로써, 발은 물론 몸 전 체의 부조화와 불균형을 바로 잡으려는 치료를 꾸준히 해왔고, 치료의 한 가지 방법으로서 다양한 형태의 교정구를 개발하여 신고 다니도록 한 결과, 그 탁월한 치료효과가 의학적으 로 검증되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80%가 무릎, 고관절, 허리, 어깨, 목 통증을 경험하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비정상적인 발로 인해 초래된다는 것을 알면 놀랄 것 입니다.
국내에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미국의 US.Public Health Service의 조사에 의하면 87% 의 사람들이 발에 문제가 있고, 또 이러한 문제는 젊었을 때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두발로 걸어 다니면서 맨 처음은 맨발로 땅과 접촉하였고 그 후 식물과 동물을 이용 한 신발을 사용하면서 또 양말을 사용하게 되면서 발의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발의 문제는 지금에 와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며 많은 사람들이 발뼈의 배열에 문제가 생기면서 척추측만, 허리 구부림, 한쪽 어깨의 처짐, 허리, 목의 거북함과 뻣뻣함 및 통증 등의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인체는 한 개의 생물 역학체입니다. 전신의 골격은 척추를 중심으로하여 대칭 배열 되고 마디마다 고리지어 하나의 고리식 밀폐 계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떠한 관절 하나라 도 비정상이 되면 다른 관절의 활동을 방해 혹은 제지하게 됩니다.
즉, 발뼈 각부위의 배열이 정확하지 않다면 결국은 뒷발꿈치가 비틀어지고 따라서 경골 (다리 뼈)이탈로 다리의 근육 부하량이 증가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장기간 일어나게 되면 전신골격과 관절의 불균형을 조성하게 되고 무릎, 엉덩이, 골반, 척추 등의 부위에도 영향 (충격)을 주게 되어 이러한 부위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 중에서 골반(장골)의 틀어짐 문제는 근육과 결체조직의 긴장감을 조성하여 만성적인 등 부위의 문제가 생기고 척추에도 문제가 생겨 신체의 충격흡수 작용을 저하시키고, 다리와 골반의 회복 능력을 감소시켜 뒷발꿈치에서 받은 진동이 최상부(머리)까지 전달되어 머리통증(편두통,측두통)과 기타 현상의 악화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건강하고 유쾌한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보행 교정구"가 필요합니다. 이것으로 발뼈의 비정상적인 배열(arch)이 회복되어 전신골격, 근육, 인대, 내장기관 등이 모두 정상위치로 돌아가 양호한 균형 및 자세를 유지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걷기는 모든 의사가 권하는 돈 안 드는 운동 처방입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입니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리며,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습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보냅니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혈류의 흐름은 전신 건강의 지표!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입니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내당능장애(당뇨병 판정을 받지 않았어도 정상 혈당 수치보다 혈당이 높아서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 그리고 고혈압입니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됩니다. 뿌리는 뱃살,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입니다.
걸음을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웁니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습니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 적은 골다공증입니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 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입니다.
이른바 압전(壓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입니다.
평소 사람들이 버릇처럼 하는 자세가 다리꼬기입니다. 특히 다리꼬기가 습관화된 여성들은 왼쪽 또는 오른쪽 다리 중 한쪽을 더 자주 꼬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 다른 쪽 다리를 올리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왼쪽으로만 다리꼬기를 하다 보면 골반이 왼쪽으로 틀어지게 되고, 이런 자세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근육과 인대가 그쪽으로 적응해 굳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회전된 골반을 따라 척추와 꼬리뼈 또한 변형되고, 척추뼈의 회전과 변형은 결국 요통으로까지 이어집니다.
골반, 다리의 불균형은 만성적인 골반통과 요통의 주범이기도 하며, 골반의 높낮이가 대략 2° 정도 차이가 나면 본인이 느낄 정도가 됩니다. 골반이 삐뚤어진 것 같은 느낌, 골반쪽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거나 바지가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다리 길이에도 변화가 생겨서 짝다리 모양으로 서 있을 때 편한 쪽과 불편한 쪽으로 나뉘어 지기도 합니다. 또 임신중이거나 출산 이후에 심각한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러한 골반 비대칭을 잡기 위해서는 먼저 다리 길이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교정구 (오쏘릭스나 부드러운 인솔)나 보조 패드로 보정해줘야 하고, 골반교정 운동으로 골반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틀어진 근육과 인대 조직을 정상화하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행히 골반은 교정을 통하면 단시간 내에 틀어짐이 바로 잡히는 부위로, 교정기간은 빠른 경우에는 2~3개월, 늦으면 6개월 정도 걸립니다.
다리 꼬기 습관이 좋지 않은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다리 꼬기를 포기할 수 없다면, 양다리를 번갈아 꼬거나 한다리 꼬기를 10분 이상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다리를 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등뼈
발의 바른 아치는 좌우 균형이 맞도록 자세를 잡아 주어 잘못된 자세로 인해구부러진 등뼈를 바르게 잡아 줍니다.
🔹골반
잘못된 발모양으로 골반이 틀어지게 되는데 대체로 골반이 틀어지면 다리도한쪽이 짧아지게 되고 골반이 바르게 잡히면 다리 길이도 똑같아지게 됩니다.
🔹무릎
곧지 않은 다리로 인해 발생하는 무릎관절통증, 인대의 손상, 하지정맥류, 무릎뼈의 돌아가는 현상을 개선해 드립니다.
🔹발목, 발
발목이 밖으로 구부러지는 현상, 엄지 발가락 관절의 돌출 현상, 평발, 안짱다리, 굳은살, 발뒷꿈치의 각질, 티눈에 효과가 있습니다.
🔹어깨
사십견, 오십견 (견비통) 등의 현상, 팔의 저림 등이 완화됩니다.
🔹골반
요통 , 좌골신경통, 척추측만증, 척추탈골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목 , 허리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완화합니다.
★ 조선소에서 안전화를 신고 작업하시면서 발바닥 부분괴사가 진행되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시다가 만난 볼케이노 교정구. 일단 제주 스코리아 교정구로냄새와 땀이 먼저 제거되는 효과를 보신 후 점점각질이 없어지며 발바닥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즈음 글루타치온의 효능인 세포형성 효능과 교정구의 기능으로 40일 복용후고통이 조금씩 줄어드신 분의 사례입니다.
단골식당의 사장님이신데 유연성 평발로 아치가 무너진 상태로 무릎이 틀어지고 골반이 벌어져 점점 O자 다리가 되어가서 남자분인데도 불구하고 허리를 바로 펴서 일하시는 게 힘드셨던 50대 후반이셨습시다. 보행교정구를 권해드렸더니 착용하시기로 해서 참 감사한 분이셨습니다. 홀서빙등 좌식 홀에서지내시는 시간이 많으셔서 양말속에 교정구를 끼우시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셔서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6개월후 일자다리가 되시며 허리펴시고 일하실 수있으시고 통증도 많이 완화되어 보람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는 발은 하루종일 쉴틈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 해당되는 발 부위를 꾸준하게 눌러주면 우리의 몸 건강이 좋아진답니다. 발을 사랑해주세요!
【효능별 발 마시지】
1. 피로회복 - 발바닥의 한 가운데에 있는 '용천'이라는 혈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신장의 상응부위와 연결된 곳으로 이 혈을 지압봉으로 4초이상 3~4차례 지그시 누르면 몸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피로감을 덜어 주게 된다.
2. 성기능 강화 - 발 바깥쪽의 뒤꿈치 부분은 생식선과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이 부분을 지압봉으로 아래서 위로 강하게 긁어주듯 4~5회 반복해서 자극해 준다. 전립선은 뒤꿈치의 안쪽부분이며, 고환은 바깥쪽 부분에 해당한다.
3. 소화촉진 -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발바닥 가운데 부분인 용천에서 아래쪽을 여러 차례 지압봉으로 눌러준다. 이 부위는 위, 십이지장, 소장 등과 연결되어 있어 소화기 질병에 효과가 있다.
4. 과음 -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네 번째 발가락 밑부분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간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4초 정도씩 3~4회 반복 해서 자극하면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발마사지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남겨두기로 하고, 우선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하루가 훨씬 유쾌해 질 것으로 본다.
그렇다고 한두번 시도해 본 후 금새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금물이다. 적어도 꾸준히 한달 가량 지속한다면 어느덧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쪼록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부지런히 주물럭거리시길 바란다.
【발가락별 발 마사지】
1.엄지발가락:
머리와 간- 엄지발가락에 반점이 생기면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다. 과음 등으로 간이 상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의 색깔이 변하고 발가락 부위가 쉽게 부어 오르기도 한다.
엄지발가락의 뒤쪽은 배와 관련이 깊으므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배의 통증 제거, 가스 소통에 매우 효과적이다.
두통이나 어깨, 목이 결릴 때에 이 부위를 자극하면 증세가 호전된다. 매일 엄지발가락 부위를 5분 가량, 발바닥 전체를 4~5초씩 3~5회 지압하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2.둘째 발가락:
위 등 소화기관 - 두번째 발가락 끝이 퉁퉁 붓거나 주름이 접히면 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본다. 변비, 당뇨, 코막힘, 눈의 피로와도 연관된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두번째 발가락의 목 부분을 문질러주면 효과가 있다.
3.셋째 발가락:
심장- 세번째 발가락을 자극하게 되면 순환계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호전된다.
4.넷째 발가락:
담낭 - 소화기능 저하, 배에 가스가 찼을 경우, 수영하다가 장딴지에 쥐가 나거나 손발이 저릴때 네 번째 발가락을 문지르거나 당겨주면 매우 좋다.
5.새끼발가락:
신장, 방광 - 새끼발가락을 문질러주면 빠른 시일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끼발가락은 작은 뇌라고 불릴 정도로 뇌와 많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시험공부, 장기간의 정신활동 후에 자극해주면 피로 회복에 좋다.
👍 몸이 먼저다 👍
몸이 먼저다
몸은 무엇일까
몸은 당신이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바른 보행 바른 체형
🍵 2%의 발의 문제가 100% 신장에 문제, 2%의 발의 문제가 98%의 질병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걸을 때 발등이 닿고 발가락은 튕기듯이 걷습니다. 그럼 발등이 닿을 때 마찰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입니다. 시중에 발가락 교정구가 많이 있지만 인체과학적인 비밀이 발에 숨겨 있기 때문에 한국인 체형에 맞는 교정구를 신어야 합니다. 비싸기만 한 교정구가 아닌 강기병교수가 특허받은 교정구는 정말 하루만으로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산후조리 산후풍 산전관리
- 몸이붓고 비만관리
- 혈액순환 노화 10대부터 80대..
- 피부관리 리프팅 탄력
- 하지정맥 및 스트레스관리
- 컨디션 정상화 노폐물 및 뭉침 등등의 효능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 족부학에 근거하여 인체가 가져야할 13도의 원리에 근거하여 흙이 아닌 인공 구조물위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을 위하여 만들어진 체형교정구입니다.
모든 인체는 발로 지탱하고 유지하여 골격이 바로서는 직립보행입니다.
이 발에서부터 무너지는 골격계는 무릎, 허리, 목까지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발로 시작되는 바른 교정, 인체를 바로 서게 하는 기본입니다. 교정구 착용으로 내 몸의 골격을 바로 세워 바른 몸사용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합시다. 자신있게 권합니다.
● 현대인에게 급격히 늘고 있는 목디스크 증상과 목디스크 예방법까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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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디스크란?
● 목은 여러 개의 뼈(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포유류는 7개로 동일하며 한방에서는 경추라고 하지요)로 이어져 있으며 그사이에는 물렁뼈인 디스크가 있습니다.
디스크는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무게와 충격을 견디어 낼 수 있는 물주머니 판과 같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 이것은 노화에 따라 수분이 손실되고 디스크를 싸고 있는 막(골외막)은 손상되고 섬유가 찢어져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인 수핵이 빠져나온 상태를 목디스크라 합니다.
2. 목디스크 생활 속 예방법
▷ 걸어 다닐 때 고개 숙이지 않고 턱을 약간 들어서 생활하는 자세를 항상 유지할 것.
▷ 허리와 등은 항상 곧게 펴고 컴퓨터나 책을 보고 일을 할 때 눈은 코끝이 지나가는 시선으로 머리의 중심이 밑으로 쏠리지 않는 자세로 할 것.
▷ 컴퓨터를 할 때 모니터 화면을 15도 각도로 위를 향해 볼 수 있게 할 것.
(머리를 숙이지 않고 볼 수 있게)
▷ 컴퓨터의 자판기는 책상위로 올리고 책상 끝에서 20cm 정도 뛰어서 놓고 어깨 팔꿈치를 책상에 걸쳐 놓고 자판을 칠 수 있게 할 것.
3. 근골격을 튼튼하게 하는 식품
1) 모과
● 모과는 근육과 골격을 이루는 주요 성분인 칼슘과 미네랄, 철분 등이 풍부한 모과는 동의보감에서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다리와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을 낫게 한다고 기록될 정도로 근골격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홍화씨
● 뼈, 관절, 골다공증에 좋은 홍화씨는 볶아서 씹어 먹거나 맷돌로 갈아 그 가루를 한 숟갈 먹거나 또는 생감차와 함께 복용할 수 있답니다.
* 생감차 : 생강(4) 감초(3) 대추(1)의 비율로 넣고 끓인 차.
4. 잘못된 목의 자세
▷ 고개를 숙이는 상태: 고개만 숙여 책 읽기, 필기하기, 바느질하기, 바닥에 신문 놓고 보기
▷ 고개를 장시간 옆으로 돌리는 상태: 고개를 한 쪽으로만 돌리고 자기, 책상에 엎드려 자기
▷ 고개만 위로 올려다보는 상태: 불꽃놀이나 에어쇼 관전과 같은 시선이 잘 닿지않아 고개를 위로 들어올려 보는 자세
▷ 고개만 앞으로 내미는 상태: 목을 길게 빼고 모니터 보기, 운전하기
5. 바른 목의 자세
▷ 머리와 몸통이 직선이 되도록 유지하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 볼 수 있는 자세를 취해주십시오
▷ 모니터나 책을 볼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은 약간 가슴 쪽으로 당겨 시선이 자연스럽게 아래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 운전석의 등받이를 약 10도 정도 젖혀 허리와 목이 직선이 되도록 하고 고개만 앞으로 내미는 경우가 없도록 합니다.
▷ 고개가 불편하지 않은 높이의 베개를 이용하고, 목에 무리를 주는 엎드려 자는 자세는 피합니다.
브래지어 끈이 자꾸 한쪽만 흘러내린다.
구두 뒷굽이 닳는 모양이 좌우가 심하게 차이가 난다.
스커트를 입으면 자꾸 한쪽으로 돌아간다.
항상 한쪽으로만 가방을 멘다.
팔자 혹은 안짱걸음이다.
의자에 다리를 모으고 앉아도 무릎이 자연히 벌어진다.
조금만 오래 서 있어도 쉽게 피곤해진다.
엉덩이, 배꼽의 위치가 가운데가 아니다.
생리통이 심하고 냉이 많다.
편안히 누워 좌우 팔, 다리를 측정했을 때 길이가 다르다.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야 편안함을 느낀다.
똑바로 서 있을 때 눈썹의 높이가 심하게 차이가 난다.
바지의 한쪽 끝이 더 많이 닳아 있거나 해져 있다.
의자에 앉으면 바로 다리를 꼰다.
※ 8개 이상 : 자세가 심하게 비뚤어졌음
3~7개 : 주의
2개 이하 : 정상
나이가 들면서 상체·하체 모두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하체의 감소폭이 더 커지고 있으며 특히 여성이 더 심하다는 결과다. 체중이 60㎏인 성인의 경우 하체의 근육량이 12㎏ 이하이면 허약으로 분류한다.
많은 사람들이 심장과 간 위장 등 내부 장기에만 관심을 쏟지만 사실 튼튼한 다리야말로 건강의 초석이다.
다리는 인체의 화로 역할을 한다. 다리를 이용해 운동해야 과잉 섭취한 칼로리와 신진대사를 통해쌓인 노폐물을 태워 없앨 수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 대부분의 성인병도 걷지 않아 생기는 것이다.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도 마찬가지다.
다리는 혈액 순환에 깊이 관여한다. 자연의 중력(重力)을 거슬러 혈액과 림프를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려면 다리 근육을 자주 폈다 접었다 해줘야 한다. 다리가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이유다. 다리는 활력의 원천이다.
근육이 많을수록 원기가 왕성해진다. 인체 근육의 30%가 다리에 몰려 있다. 근육이 적어 허벅지가 가늘어지면 쉽게 피로해지는 등 기력이 떨어진다. 하체가 부실하면 남자 구실을 못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튼튼한 다리는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에 대한 손상을 줄이기 때문에 요통환자들은 많이 걷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만 꾸준히 걷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리 건강의 천적은 장시간 서 있는 것이다. 서 있는 자세는 앉아 있는 자세보다 더 나쁘다. 발이 심장에서 더욱 멀어지므로 혈액이나 림프 등 체액이 다리에 오래 머물며 순환이 안되기 때문이다..
머리는 약간 뒤로 젖혀지고, 어깨는 자연스럽게 낮추어 좌우 어깨선이 수평을 이루어야 하며, 등뼈는 똑바로 펴야 한다. 그래서 양발이 5cm 간격으로 중심선을 따라 두줄로 일직선이 되도록 걷는 것이다.
보통 사람의 대부분이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딛는 발바닥 보행을 하는데, 이것은 좋은 습관이 아니다. 바르게 걷는 방법은 발뒷꿈치, 발바닥 중간, 발 앞바닥이 순차적으로 땅에
닿는 3박자 보행으로 하고, 양발의 간격은 5∼10cm로 하며, 보폭은 대략 자신의 키에서 1m를 뺀 수치가 기준이 된다.
즉 발뒷꿈치를 먼저 디딘 후, 그 다음 점차 발가락 쪽으로 체중이 옮겨지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발목에 힘을 약간 주어, 발끝이 하늘로 약간 젖히는 기분으로 걸어서,
발뒷꿈치에서 발가락 끝으로 힘이 옮겨지도록 하며, 발 안쪽 즉 엄지발가락
바로 뒤 둥글게 나온 부위에 몸무게를 실 듯 중심을 두고 걷는다.
어린이일 경우 남자는 4-15세, 여자는 4-13세 까지 교정구를 사용하면 평균 70% 정도 교정이 가능하다고 미국 정형외과 학회에서 보고되고 있다. 개개인마다 교정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시도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후천성인 경우는 발의 변형으로 본다. 그 원인은 다양하다.
평발에는 강직성(rigid) 평발과 유연성(flexible) 평발이 있다.
평발은 Foot Print 상으로 arch가 없는 상태로 나타나며 아치의 정도는 여러 등급으로 나눌 수가 있다. 조금만 걸어도 통증이 있거나 몹시 피로를 느낀다. 그대로 방치해 두면 망치발가락, 족저근막염, 뒤꿈치 통증, 무지외반증 등 많은 발의 변형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아울러, 어린아이의 경우 성장하면서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평발의 정도가 심해질수 있으므로 성장하는 동안 교정구를 사용하여 교정하는 것이 좋다.
[중앙일보 이지은] 주형이(9.남)는 발목이 안쪽으로 심하게 꺾인 안짱걸음이었다. 발목의 각도를 재보니 양쪽 다 10도씩 구부러져 있었다. 병원을 찾은 주형이는 발목을 펴기 위해 석고로 본을 뜬 깔창을 3개월 가량 착용했다.
이후 발목과 무릎, 고관절 등에서 꼬여 있던 연골들이 풀어지면서 키가 4cm가량 자랐다. 숨어 있던 키를 발견한 결과다.
임상 경험을 토대로 경희대 한의대 출신 의료진 8명이'우리아이 10cm 더 키우기 100일 작전 (키다리 성장클리닉 의료진.동양문고)'를 최근 펴냈다. 이종화 박사는 "아이의 키를 자라게 하는 열쇠는 발바닥부터 시작해 발목, 골반, 척추에까지 이르는 바른 체형"이라며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 '부모 하기 나름'에 따라 아이들의 숨은 키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성장판 열렸을 때 힘껏 키워야 =아이들의 키는 사춘기가 되는 급성장기를 맞아 1년에 7 ̄12cm 정도 자라다 답보상태에 이른다. 이후 1 ̄2cm 가량씩 4 ̄6cm가 더 자란 후 키의 '열쇠' 성장판(부드러운 연골체)은 닫히게 된다. 성장판이 닫히면 성장도 멈추게 된다. 연골상태인 성장판이 딱딱한 뼈로 변하기 전에 키가 자랄 수 있는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발과 발목, 골반과 척추 등을 곧추 세워야 성장판이 정상적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바른체형 체조 7가지 =발바닥은 성장의 기초가 되는 위치다. 발바닥이 불안정하면 무거운 몸무게를 받치기 위해 위쪽의 발목이나 무릎, 골반 등이 변형된다. 충분히 걷고 뛰어서 발바닥의 아치를 만들고 무릎 아래쪽의 근육들이 고르게 발달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짱걸음을 걷는다는 것은 발바닥과 다리뼈들이 꼬여 있다는 증거다. 아이가 신발을 벗어 놓았을 때 뒤축이 대칭적으로 닳아 있는지 살펴보고 안쪽이 닳아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이를 교정해야 한다. 양쪽 뼈가 합쳐져 이뤄지는 골반은 우리 몸의 상하체를 연결하면서 중심을 잡아주는 곳이다. 거울을 보고 서서 전신을 비춰 보았을 때 골반 또는 고관절의 좌우 높이가 같아야 한다. 머리가 앞쪽으로 나오면서 등이 구부정해지는 자라목 증후군 역시 키가 자라는 데 치명적이다. 등쪽 근육을 강화해주고 앞쪽의 근육들을 이완시켜주는 운동이 필요하다.
◇키 크는 운동 '농구.조깅.줄넘기' =성장호르몬은 아이들이 운동할 때 가장 많이 분비된다. 적절한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 키를 늘려준다. 키가 자라는데 보탬이 되는 운동은 스트레칭, 농구, 조깅, 줄넘기 등이 있으며 에어로빅, 댄스도 좋다. 그러나 기계체조, 역도, 레슬링 등 팔다리 근육을 지나치게 많이 쓰는 운동은 근육에 긴장을 초래해 성장판에 혈류공급을 저해한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식생활 부분도 염두해야 한다. 패스트푸드나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 식품에는 포화지방산, 소금, 인공감미료 등의 함량은 높지만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은 거의 들어있지 않다. 짜거나 매운맛을 지닌 자극적인 음식은 염분기가 많아 성장기 아이의 위장에 부담이 된다. 위장기능이 떨어지면 그만큼 음식을 소화.흡수하지 못해 아이의 성장을 둔화시킨다.
몸을 지탱하고 충격을 흡수해주는 발. 발이 편치 못하면 곳곳에 통증을 불러온다. 무릎·허리·어깨·머리 등에 원인 모를 통증이 나타난다면 발을 살펴봐야 한다. 서울 성모병원 만성통증클리닉은 “지난해 9월~올해 3월 사이 방문한 환자 173명을 검사한 결과 126명(72.8%)에게서 발의 질환이 다른 부위 통증의 원인이 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런 증상을 보인 사람 가운데 50대 이상이 절반을 넘었다. 증상이 심한 환자 13명(10.3%)은 발 통증 때문에 어깨통·요통·무릎통증·두통 등 2가지 이상 통증을 함께 가지고 있었다.
발은 몸의 기초이기 때문에 발이 무너지면 전체가 무너지게 마련이다. 도시에서 주로 딱딱한 바닥에서 생활하면서 발이 받는 스트레스가 무릎·골반·허리·어깨·머리까지 영향을 미친다
발이 틀어지면 아킬레스가 휜다. 또 정강이뼈가 안으로 돌아가면서 무릎이 안쪽으로 돌아간다. 이에 따라 허벅지도 돌아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나고, 골반도 내려앉는다. 이 경우 척추측만증 같이 척추가 휘어진다. 옆에서 볼 땐 발의 아치가 주저앉으면서 전체적인 몸 중심이 앞쪽으로 쏠린다. 골반도 앞쪽으로 기울어지며 허리의 굴곡이 심해진다. 이런 증상은 등뼈를 더욱 휘게 만들며 결국 목뼈까지 악영향을 미쳐 두통을 불러온다.
머리도 몸 중심의 라인에 대응하기 위하여 앞쪽으로 자연스럽게 나온다. 목 근육도 본래 머리를 움직이는 데 주로 쓰지 못하고 중심 잡는 데 계속 사용한다. 때문에 어깨 근육까지 피로함을 느끼고 머리도 아프다. 특히 발 안쪽에 있는 아치(arch)가 주저앉은 평발인 사람은 오래 걸으면 몸의 무게를 흡수하지 못해 충격이 다리를 타고 허리까지 미친다
또한, 스트레스가 생기면 인체는 무의식적으로 큰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동원한다. 이 상태에서 근육이 긴장하고 신경이 영향받으면서 통증이 생긴다. 통증은 악순환하므로 일단 통증이 생기면 인체는 방어자세를 취하느라 다른 근육을 긴장시키고 통증을 다른 부위로 퍼뜨리게 된다. 잘못된 자세와 비타민B 칼슘 철분 부족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 푹 쉬거나 마사지 찜질 운동 등을 하면 괜찮아지고 파스를 붙이는 것도 좋다. 발이 현재 건강한지 발 검진을 통하여 진단하고 발의 원 기능을 되찾아줌으로써 통증을 덜 수 있다.
목뼈가 비뚤어져 항상 삐딱한 자세가 된다.
골반과 목뼈는 연결되어 있어 골반이 비뚤어지면 목뼈 또한 비뚤어진다. 목뼈가 비뚤어지면 정면을 보고 있어도 머리가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심한 경우 두통과 어깨결림까지 생길 수 있다.
팔다리 길이가 달라지고, 가슴까지 처진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골반과 연결되어 있는 다른 뼈들에도 문제가 생긴다. 다리 길이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 어깨 높이, 팔 길이, 얼굴까지 비뚤어진다. 다리 길이가 달라지면 한쪽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게 되어 무릎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한쪽 가슴의 근력도 떨어지게 되어 가슴도 짝짝이가 되기 쉽다.
O나 X자로 다리가 휜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이를 수정하려고 다리가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어 O자나 X자 형이 된다.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은 물론 다리를 쉽게 삐거나, 금세 피로감을 느껴 오랫동안 걷는 것이 힘들어진다.
쑤시고 결린 어깨결림, 요통
골반이 비뚤어지면 척추까지 휘어지거나, 휘어진 척추는 신경을 압박해 요통이나 견비통, 관절염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생리불순, 생리통, 냉대하, 불임 등 여성 질환
골반은 자궁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골반 안에 위치한 자궁과 난소도 제 위치에서 벗어나게 되어 생리통과 냉대하 등 여성 질환이 생기게 된다. 골반뼈가 어긋났다면 바로 치료를 해주어야 하고, 출산 후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어트해도 효과 없는 하반신 비만
골반이 뒤틀려 벌어지면 내장이 아래로 처져 아랫배가 나오거나 힙이 옆으로 퍼지는 등 몸매가 흐트러진다. 또한 림프나 혈액의 흐름이 막히고, 지방도 축적되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사람은 지구의 중력 때문에 땅위에서 평형중추에 의해 두 다리로 기립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척추의 생리적인 만곡도(커브)를 유지할수 있는 것이다. 척추가 생리적인 커브를 유지하게 되면 척추사이에서 빠져나와 각기 내부장기에 분포하고 있는 중추신경들이 제대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어 이들 신경이 지배하는 내장기능은 고도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역학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역학적 장애인 견비통, 두통, 요통, 신경통, 기타 질병 등은 없으며 중력에 대하여 척추의 생리적인 커브는 서있을 때 최소한의 칼로리로 유지되므로(척추의 생리적인 커브가 비정상이면 칼로리 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진다.)아무리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해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 것이 건강체질인 것이다.
그런데 고관절(엉덩이관절)의 이상으로 전신적인 역학적 균형을 잃었을 때 그 결과 척추의 생리적인 커브를 갖추지 못하면 각종 질병뿐 아니라 과도한 칼로리 소모로 허약체질이 된다.
건물에 기초가 있다면 우리몸에 기초는 " 발" 이다. 미 의학 보고에 의하면 우리몸의 질환 70~80%는 발에서 시작된다는 보고가 있다,
종골의 부착부위에서 발바닥의 근막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려서 발에 긴장을 가할 때 발생한다.
1) 과도한 운동 (마라톤, 등산, 조깅 등)
2) 급격한 체중 증가나 비만
3) 오래 서있는 사람
4) 평발이나 아치가 높은 발을 가진 사람
5) 류마치스 관절염과 유사 질환
6) 노화
발바닥 뒤쪽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 통증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앉았다가 일어날 때
가장 심하다. 그 이유는 처음 몇 걸음 옮길 때에, 발바닥의 근막이 긴장되기 때문이다.
서 있지 않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주된 원인은 엄지발가락을 올린 상태에서 체중을 발바닥에 실을 때 발바닥 근막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휴식을 취하면 잠시 동안 통증이 경감된다. 걸으면 발 뒤꿈치 통증은 줄어들거나 없어지지만 이것은 일시적이다. 통증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고 오랜 휴식이나 장시간 걸은 후 다시 나타난다.
족저근막염이 발생하면 조깅, 등산, 에어로빅, 달리기 등 심한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운동과 교정구를 통해 치유가 가능하다.
발목의 관절을 연결시켜 주는 인대군의 일부 또는 전체가 파열된 상태를 통칭한다.
원인으로는 발목 염좌는 발목이 안쪽으로 뒤틀려서 발생한다. 발목이 안쪽으로 균형을 잃어 넘어지면 체중이 가해져서 내반의 정도가 심해지게 된다. 이때 비골근육이 내반에 저항하지만 이보다 더 강한 힘의 불균형이 일어나면서 인대가 늘어나면서 발목염좌가 발생한다.
농구, 테니스, 달리기와 같은 과격한 운동시 많이 생기며, 운동 부상의 약 30%를 차지하는 흔한 스포츠 손상의 하나이다.
이 외에도 평탄하지 않은 땅에 발을 헛디디거나 수렁에 빠져서 발생하기도 한다. 부상시에 환자들은 발목이 획 도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발목 관절 부위에서 무언가 끊어지는 소리나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걷기가 어려워지면서 발목이 붓고 멍이 든다.
우리가 흔히 발목이 삐었다고 얘기하는 것은 발목관절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발목의 삠은 인대들의 손상에 따라 1도, 2도 및 3도로 구분한다. 발목염좌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손상 부위의 인대가 늘어나서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발목의 근육강화 운동을 한다. 일반적인 초기 치료법은 휴식, 얼음찜질, 압박 붕대, 발을 심장보다 높이 올리고 있기, 그리고 진통 소염제의 투여와 물리 치료이다.
손상이 경미할 경우 위의 치료로서도 충분하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수술이 불필요하다. 습관적인 발목염좌를 예방을 위해 교정구를 착용하면 좋다.
인간은 걸어 다니는 동물이다. 현대적인 교통수단이 보급되기 전까지 인류는 매일 평균 3만 보를 걸었다. 인간의 몸은 하루 3만 보를 걷는 데 맞춰져 진화해 왔다. 지금은 하루에 1만 보만 걸어도 많이 걷는다고 하는 것을 보면 현대인들이 얼마나 걷지 않는지 알 수 있다. 일본의 내과의사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는 현대인이 고통받는 질병들은 대부분 걷는 양이 줄어든 데서 온다고 주장한다. 걷지 않아 생기는 질병은 당뇨병·고혈압 같은 성인병, 치매나 암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병뿐만 아니라 역류성식도염·변비·소화불량처럼 현대인에게 많이 생기는 병, 우울증·불면증 등 심리적 문제로 인해 생기는 질환까지 매우 다양하다.
내과 질환만이 아니다. 근골격계 통증도 걷지 않으면 생긴다. 한편으로 이런 통증들은 바르게 걸으면 좋아질 수 있다. 삐뚤어진 자세뿐만 아니라 허리통증과 어깨통증도 호전되고 심지어 무릎이 아플 때도 바르게 걸으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무릎·허리가 아파 잘 못 걷는데도 걸어야 하나
통증 때문에 잘 못 걷게 되는 질환 중에 흔한 질환으로 무릎 관절염과 척추관 협착증이 있다. 무릎 관절염이 생기면 무릎 연골이 닳아서 걸을 때, 특히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이 시큰거려서 잘 못 걷는다. 척추관 협착증은 척수가 지나가는 관(管)이 퇴행성 변화에 의해 좁아지는 병으로 조금만 걸어도 엉덩이와 종아리가 터질 것 같아서 주저앉게 된다.
이렇게 통증 때문에 잘 못 걸을 때도 걷는 것이 도움이 될까. 혹시 증상이 더 심해지지는 않을까. 물론 아픈 것을 참고 걷는 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아프지 않은 범위 내에서 자주 걸어주는 것은 도움이 된다. 인간은 오래 걸으면 몸이 불편하지 않은 방향으로,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적응해 체형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꾸준히 걷다 보면 오히려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다. 최소 하루에 30분 이상 걷는 것이 좋은데 만약 아파서 못 걷겠다면 걷는 시간을 나누어 10분씩 3차례 걷는 것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걸어야 현명해진다
인생이 고통스러운가. 매사에 짜증이 나는가. 그렇다면 걸어보자. 걸으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이 정리된다. 정신과 영역에서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산책하는 것을 치료 프로그램에 포함시킨다. 걸을 때 뇌에서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세로토닌은 마음의 불안감을 없애고 느긋하게 만든다. 걸음은 천연 항우울제다. 행복 약(Happy drug)으로 미국과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항우울제도 결국은 뇌 속의 세로토닌 농도를 높게 만드는 약이다. 걸으면 창의적이 되고 현명해진다.
경험이 많은 의사는 환자가 걷는 것만 봐도 어디에 이상이 있는지 진단할 수 있다. 특히 발에 문제가 있다면 걸음걸이가 확연히 달라진다. 대체의학 영역에서는 걸음걸이와 내부 장기도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걷는 것은 주로 엉덩이 근육, 허벅지 근육, 종아리 근육이 사용되는데, 이 근육들은 각각 생식 기능, 소장 기능, 방광 기능과 연관돼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걸음걸이를 바르게 하면 구조나 내장 기능도 좋아질까. 대체의학에서는 그것도 가능하다고 본다. 바른 걸음은 건강상태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도 있다.
(출처)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